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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옥 드로잉 展’ 개최…세계문화유산 가치 알린다

  • 송고 2015.02.27 10:06 | 수정 2015.02.27 10:55
  • 이소라 기자 (wien6095@ebn.co.kr)

국내 최초 안동하회· 경주 양동 마을 배경 작품 38점 전시

안동하회마을 충효당ⓒ

안동하회마을 충효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경주 양동마을이 국내 최초 건축 드로잉 전시회로 소개된다.

국민대학교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실내디자인과 허범팔 교수의 한옥 드로잉 작품 38점을 조형대학 조형갤러리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동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중심으로 드로잉 작업이 이뤄졌으며, 허 교수의 40여 년 간의 건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한옥 드로잉 소재는 양진당, 충효당, 병산서원, 만대루가 위치한 하회마을과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 심수정, 독락당 등 6곳의 양동마을이다.

허범팔 교수는 “세계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한옥이 정작 국내 현대 건축에서 다소 외면 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는 건축물인 한옥을 건축 드로잉을 통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라며 전시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비롯해 건축가, 대학원생, 예술인 등 총 100여 명의 관련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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