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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직장인 노후설계, 퇴직연금 1등 사업자에 맡기세요"

  • 송고 2015.02.27 10:47 | 수정 2015.02.27 10:48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직장’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소위 ‘철밥통’이라는 이유로 동경의 대상이 됐던 회사들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직장인 선호도 조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실도 그럴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35세 직장인의 경우 35세부터 55세까지 예상근무기간이 20년이라고 보면, 예상 노후기간은 37.2년으로 노후기간이 거의 근무기간의 2배에 달한다.

즉 평생을 다닐 수도 없지만 정년까지 근속한다 해도 노후기간은 근무기간의 2배에 이른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2030년에는 4명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연령, 근속년수 등을 고려해 은퇴 후 삶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직장인들에게 있어 노후설계의 보루는 바로 ‘퇴직연금’일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수익률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시장의 선도 사업자’로 불린다. 특히 작년 퇴직연금 시장에서 DC형, DB형, IRP 수익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금액은 지난 12월 말 기준 3조 2천504억원이다. 2007년 이후 8년 연속 적립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265조라는 금융권 1위의 자산규모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적립금 규모 뿐 아니라 효율적인 상품 운영을 통한 수익률 관리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 국민은행의 비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은 확정기여형(DC) 4.47%, 확정급여형(DB) 4.24%, 개인퇴직연금(IRP) 5.19%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3년 이상 장기 수익률도 양호한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상품위원회에서 은행 내 각 부문 전문가들이 다른 회사 신탁상품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해 판매 상품을 엄선한다”며 “백화점식으로 이 상품, 저 상품 판매했다면 지금과 같은 수익률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한 몫을 했다. 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제도의 이해에서부터 세무 상담에 이르기까지 퇴직연금을 총 18개 전문 분야로 나눠 과정별로 직원 집중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확정기여형(DC)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고려해 24시간 콜센터도 운용하고 있으며, 20여 명의 상담원이 제도 변경 등 퇴직연금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1대1방문 상담 부스 및 전담 관리점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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