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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샤프, 주거래은행에 지원 요청 방침" <닛케이>

  • 송고 2015.03.03 10:58 | 수정 2015.03.03 11:00
  • 데스크 기자 (press@ebn.co.kr)

일본 전기·전자 대기업 샤프가 주거래 은행들에 자본 지원을 요청할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샤프는 2014년도(2014년 4월∼2015년 3월) 적자가 예상치(300억 엔)를 크게 웃도는 1천억 엔(9천180억 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자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샤프는 은행에 대한 지원 요청과 더불어, 제3자 배정 증자 등을 통해 약 300억 엔(2천754억 원)을 모을 방침이며 샤프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 등 국내외 대기업에 출자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닛케이는 소개했다.

샤프는 주력인 액정 패널 사업에서 중국 등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하면서 최근 고전을 거듭해왔다.

거기에 더해 백색 가전은 엔고 시절 상당수 생산 거점을 국외로 옮겼기 때문에 엔저 시대인 지금 오히려 국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 내로 반입하는 비용이 커졌다.(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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