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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엑스, 4분기 매출액 2천479억원…전년 比 20.4% ↑

  • 송고 2015.03.04 10:06 | 수정 2015.03.04 10:0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엑스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탄탄한 내실을 유지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약 2천479억원(8억1천900만링깃)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수치다.

2014년 4분기 유효좌석 킬로미터당 수익은 유효좌석 킬로미터가 전년 동기 대비 8.5% 소폭 증가하면서 24.4% 성장했다. 유효좌석 킬로미터당 비용은 링깃화 약세와 항공기 대여 비용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났다.

에어아시아엑스의 지난해 총 매출은 약 8천894억원(29억3천900만링깃), 연간 탑승률 82%, 수송 승객수 420만명을 기록했다.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엑스그룹 CEO는 "2014년은 통제 불능한 외부 요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고 내부적인 비효율성도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며 "실적이 부진한 애들레이드, 나고야 등의 노선을 중단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수요가 충성도를 되찾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그룹의 다른 계열 항공사들도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어아시아버하드의 총 매출은 약 4천479억원(14억8천만링깃), 영업이익은 약 685억원(2억2천630만링깃)을, 타이에어아시아는 매출액 약2천674억원(78억8천만바트), 영업이익 약 77억원(2억2천630만바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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