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사가 '제7회 노랑풍선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노랑풍선 골프대회는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나항공과 골프용품전문점 데니스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되며,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오프한다. 우승자에게는 아이언 풀세트(1인), 준우승자 남,여 각 1명에게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노랑풍선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참가상을 준비했다. 저녁 만찬에서는 세계적인 섹소폰 연주자 서정근 교수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대회 진행장소인 이글릿지 G.C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돋보이는 골프장이다. 코스별 난이도가 나뉘어 있어 골프 입문자부터 프로 골퍼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랑풍선배 골프대회는 5일 일정에 항공, 호텔 및 라운딩 비용과 마닐라 관광등이 포함된 109만원의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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