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과 업무 협약 체결
서희건설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진출한다.
서희건설은 대한토지신탁과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희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은 정부의 뉴 스테이 정책에 맞춰 중산층 주거 안정화를 위해 연 5천세대 이상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과 협력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시장의 정보 공유로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꾀하겠다는 것이 본 사업협약 체결의 의의”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건설업계 시공능력순위 30위로, 이미 인천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4블럭에 기업형 임대주택과 동일한 성격의 ‘누구나 집’ 520세대를 시범적으로 공급한 사례가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