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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상무, 한화큐셀 이사회 합류

  • 송고 2015.03.05 15:02 | 수정 2015.03.05 15:0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한화큐셀, 김동관 CCO·최진석 CTO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

한화큐셀 김동관 상무.

한화큐셀 김동관 상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한화큐셀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을 이끌어왔던 김 상무의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CCO(영업실장), 최진석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화큐셀 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이는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김동관 상무는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해 이듬해 한화솔라원 등기이사 및 기획실장을 거쳐 2013년 8월에는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 임명돼 태양광 사업 등을 주도해왔고, 작년 말 그룹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달 6일 한화큐셀로 합쳐져 셀 분야의 세계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현재 신·증설이 진행 중인 모듈 생산규모는 올해 말 3.23GW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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