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5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유통은 지사무소 특성에 따른 진열표준화, 축.수산 전국 통합구매 정착, 온.오프라인 수출 확대, 신사업 개발 등의 사업추진과 내실경영을 통해 순매출액 1조5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영조 대표이사는 "새봄에 씨앗을 심고 가꾸며, 땀과 노력으로 관리하면서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농업인의 마음인 농심(農心)을 강조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농심을 되찾아 실천하자"고 말했다.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 강화’라는 제목으로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능력, 가정경영, 성공경영 5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직원 간 화합과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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