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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개월 만에 국내주식 순매수 전환

  • 송고 2015.03.05 17:29 | 수정 2015.03.05 17:30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해왔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월 국내 상장주식 5천7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각각 1조9천320억원, 9천490억원어치의 국내 주식을 팔아 치운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가진 국내 상장주식은 437조5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0.7%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스위스의 순매수액이 5천89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미국도 각각 2천712억원, 2천5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2천800억원)와 아랍에미리트(-2천575억원), 룩셈부르크(-1천943억원) 등은 국내 주식을 매도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5천508억원)와 유럽(5천142억원)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두 달 연속 순투자를 나타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상장 채권 순투자액은 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2월 채권 순매수액은 4조3천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9천억원가량 늘었고 만기 상환규모(3조7천억원)도 전월과 비교해 2조3천억원 늘었다.

중국의 순투자액이 3천978억원으로 최대였고 싱가포르(2천493억원)와 프랑스(917억원)도 순투자국에 이름을 올렸다.

칠레(-945억원)가 최대 순유출국에 올랐고 이스라엘과 태국의 순유출액은 각각 805억원, 770억원이었다.

지난 2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101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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