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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13일의 금요일’, 그 의미 알고보니…

  • 송고 2015.03.13 10:11 | 수정 2015.03.13 10: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불길함의 상징, 기독교·노르웨이 신화에도 등장

'13일의 금요일'ⓒ영화 포스터

'13일의 금요일'ⓒ영화 포스터

서양에서 불길한 날로 여겨지는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그 유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13일의 금요일 그 의미 알고보면 놀라워’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은 예수와 관련이 있는데,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고 예수와 12사도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래 13은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졌으며 후대에 그리스도교적 의미를 덧붙인 것이라는 설도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도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의미로 소개된다.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였다는 것이다.

이밖에 지난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에서 ‘13일의 금요일’이 비롯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13일의 금요일’ 소식에 네티즌은 “‘13일의 금요일’너무 무섭다”, “‘13일의 금요일’ 설이 한두개가 아니야 진짜인가봐”, “‘13일의 금요일’ 노르웨이에서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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