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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아이유, 과거 가족사 "가족들 뿔뿔이 흩어져"

  • 송고 2015.03.16 11:49 | 수정 2015.03.16 11:5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정 형편 어려워 일만 했어야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하는 아이유의 과거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SBS '힐링캠프' 방송회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하는 아이유의 과거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SBS '힐링캠프' 방송회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하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가슴아픈 가족사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SBS에 따르면, 아이유가 SBS 리얼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하게 됐다.

SBS에 따르면, 아이유는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시청한 뒤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 보게 됐고,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아이유편도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집안 형편이 꽤 어려워졌다"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유는 "다른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돌아갈 집이 있었지만 난 그런 집이 없었다. 자연히 녹음실에 가서 연습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친구들 중에서도 놀면서 공부 안하던 애들도 집이 있어 다 제자리를 찾아갔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정신 줄을 놓으면 영영 돌아갈 곳이 없겠구나 생각했다"고 절박했던 당시 심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및 가족사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항상 힘내요"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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