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편집된 이태임 대신 코너 끝맺어
가수 예원과 배우 이태임의 욕설 영상이 공개되면서, 예원이 수영을 못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원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해 가수 이재훈과 바다에 물질을 하러 갔다.
당시 방송에서 예원은 물에 입수한 이재훈에게 “많이 따고 잘하고 와 달라”고 말한 다음 “난 수영을 못해 일단 잠수복만 입었다”고 바다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원은 “(이재훈) 삼촌에게 1박2일 동안 많이 배우고 간다”며 “꼭 해남 6호가 되기를 바란다. 해남 해녀 파이팅”이라며 방송에서 편집된 이태임 대신 코너를 끝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원, 선배에게 아니아니”, “예원, 수영 못해서 앉아있었구나”, “예원, 어떻게 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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