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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 카니발·올 뉴 카니발 리무진 출시

  • 송고 2015.03.30 09:14 | 수정 2015.03.30 09:1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015 카니발(9, 11인승), 카니발 리무진 등 3개 모델 운영해 고객 선택폭 확대

ⓒ기아차

ⓒ기아차

기아차가 한층 고급화된 '2015 카니발'에 올 뉴 카니발 7인승 리무진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30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5 카니발은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니발 리무진은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탑승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VIP 라운지 시트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 암레스트 등이 적용돼 탑승자들이 VIP 라운지 급의 고급감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니발 리무진은 총 3열의 시트배열로 9, 11인승의 4열 시트배열 대비 2열과 3열의 레그룸이 약 6cm 증대됐으며 2열에 장착된 VIP 라운지 시트의 경우 슬라이딩 길이가 기존 9인승 대비 약 20cm 연장됐다.

3열에는 6:4 비율로 분할된 싱킹 시트가 적용돼 필요시 3열 시트를 접어 차량 바닥으로 넣으면 2배 이상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리무진 전용 엠블럼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실내 디자인은 스티어링휠과 도어센터트림을 우드그레인으로 꾸미고 프레지던트 트림에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했다.

카니발 리무진은 기존 디젤 모델 외에도 정숙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V6 람다Ⅱ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을 자랑하며 복합연비는 11.2km/l다.

2015 카니발의 9인승과 11인승 모델은 루프랙 광택을 개선하고 실버(18인치), 크롬(19인치) 휠캡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실내는 2열 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추가하고 9인승의 3열에 암레스트와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를 신규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급화한 7인승 리무진을 추가해 새롭게 태어났다"며 "카니발 리무진은 소중한 가족 혹은 VIP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탑승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리무진 디젤모델 3천530만원~3천890만원, 가솔린 모델 3천710만원, 9인승 모델 3천20만원~3천650만원, 11인승 모델 2천735만원~3천5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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