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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 책임사업부제 출범’

  • 송고 2015.03.31 16:57 | 수정 2015.03.31 16:58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1일 물류사업단 신설, 물류전문가 양성 등 책임경영체제 본격 가동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철도물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물류사업분야를 책임사업부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물류분야 책임사업부제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에서는 물류사업단을 물류본부 부속기관으로 신설하고 현재 지역본부 산하 물류역을 물류사업단 직접 편제로 개편한다.

물류사업단은 권역별 6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12개 지역본부의 현업 관리기능과 마케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물류사업부 총 편제 인력은 1천367명으로 구성하며, 물류사업의 자율책임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채용, 전보, 승진 등 인사 분야와 예산, 성과평가 등에 대한 권한을 위임한다.

코레일은 장거리 대량수송 장점을 살리기 위해 화물역은 30개 이내 거점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30~40량 단위의 대량 운송이 가능하도록 시설 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책임사업부제 도입을 통해 물류분야의 영업손익 개선과 철도의 물류 수송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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