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는 선명한 화질의 만도 블랙박스 GH100, GF1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H100과 GF100은 고해상도 렌즈와 블랙박스에 최적화된 이미지센서, 정교한 화질 보정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간에도 번호판과 사고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CPU와 파일안정화 시스템으로 구현한 메모리 복구 및 오류진단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의성과 안전성도 고려됐다. GH100과 GF100은 간편한 터치로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설정·변경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발열과 전자파에 강한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GH100은 3월에 출시됐으며, GF100은 4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영수 한라마이스터 팀장은 “만도 GH100, GF100은 선명한 화질로 기존 블랙박스들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한편, GH100과 GF100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파일 안정화 솔루션 ‘애니세이프’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