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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글로벌 'ICT파트너십 프로그램' 개최

  • 송고 2015.04.01 12:00 | 수정 2015.04.01 11:58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ICT 신흥시장 5개국 10개사 초청…3천850만불 계약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글로벌화 본격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글로벌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 신흥 ICT국가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 ICT 기업의 본격적인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해외진출 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지 IC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통신사를 국내로 초청, 국내 기업과 B2B 미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기간에 참가한 해외 통신사 및 협력사를 재초청해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의 4개 통신사업자와 국내 업체간 보안솔루션 납품, FTTx 장비 공급 등 총금액 3천85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태국·인도네시아 등 5개국 10개 주요 통신사와 모바일 결제, 사이버보안, E-러닝, IoT, 클라우드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홍 미래부 국제협력관은 "4G, 엘티이(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은 해당 국가의 주요 통신사와 협력하는 것이 효과적인 해외진출 전략이 될 수 있다"며 개도국의 통신사업자와 국내기업의 파트너십 확대를 해외진출 전략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웨어분야와 신흥국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ICT 시장 환경에 맞춰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등 ICT수출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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