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호남고속철도와 포항 KTX 개통을 기념해 5개 신설KTX역 모두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념승차권 세트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역은 공주역, 정읍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포항역 등 5개역이며, 기념승차권 세트는 1천개 한정으로 2일부터 선착순 제공된다.
기념품승차권 세트를 받으려면 5개역을 모두 이용한 후 각 역의 승차권을 모아서 역에 제시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KTX 신설역 이용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공주역, 정읍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포항역이 출발,도착역인 고객은 승차권(온라인에서 발권한 승차권 포함)을 기념승차권으로 개통 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해당 역에서 한정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을 통해 신설 역 승차권을 예매하면, 7월 10일까지 100일간 10번 이용할 때마다 5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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