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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의료사업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 송고 2015.04.02 09:49 | 수정 2015.04.02 10:46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의료총괄부문 산하 'GI·SP·의료서비스' 사업본부 신설

자회사 올림푸스한국서비스 흡수·합병…의료서비스사업본부

올림푸스 사옥.ⓒ올림푸스

올림푸스 사옥.ⓒ올림푸스

글로벌 메디컬 기업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일자로 의료총괄부문을 신설하고 그 산하에 ▲GI(Gastrointestinal)사업본부 ▲SP(Surgical Product)사업본부 ▲의료서비스사업본부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See & Treat’ 비전 아래 다양한 의료기기사업을 전개해왔다.

회사는 GI사업본부와 SP사업본부를 신설해 제품별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별도 자회사로 운영되던 올림푸스한국서비스를 흡수 합병해 의료서비스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일원화된 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타마이 타케시 의료사업본부 본부장은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을 겸직하며 SP사업본부에는 새로 부임한 권영민 본부장, 의료서비스본부는 양한석 올림푸스한국서비스 본부장이 맡는다.

또한 기존의 문화공헌 활동을 전개해오던 문화사업팀을 사회공헌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 사업본부간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올림푸스의 혁신적인 의료 제품들을 선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는 지난해 듀얼 에너지 수술 기구 ‘썬더비트’와 최대 각도의 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를 선보이며 다양한 의료기기 사업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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