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국내 첫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확장에 나섰다.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딜러인 기흥인터내셔널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1천500㎡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DB9, 뱅퀴시, 라피드 S를 포함한 주요 모델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닝 행사에는 크리스찬 마티 애스턴마틴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를 비롯해 100여명의 VIP 고객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레오 셰프의 영국식 갈라디너와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교수의 라이브 재즈 공연이 진행됐다.
이계웅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애스턴마틴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 궁극적인 희소성과 럭셔리함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며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애스턴마틴의 키워드인 파워, 뷰티, 소울과 함께 영국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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