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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GS건설·KCC건설·한신공영 신용등급 하향조정

  • 송고 2015.04.24 17:56 | 수정 2015.04.24 17:57
  • 이소라 기자 (wien6095@ebn.co.kr)

한국신용평가가 GS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 건설사 3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24일 국내 12개 주요 건설업체에 대해 실시한 ‘2015년 주요 건설업체 회사채 정기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GS건설은 ‘A+ 안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KCC건설은 ‘A 안정적’에서 ‘A- 안정적’, 한신공영은 ‘BBB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은 ‘AA- 안정적’, 대림산업은 ‘A+ 안정적’을 유지했다.

이밖에 대우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은 ‘A 안정적’, 한화건설과 엔에이치개발 등은 ‘A- 안정적’을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A+ 안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A+는 유지했으나 부정적 전망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그동안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여왔던 최상위 업체들과 주택부문 비중이 높아 부동산경기 회복의 수혜 폭이 컸던 일부 업체의 경우 전년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수익성을 보이거나 상당 폭의 개선을 보였다.

반면 해외공사 비중이나 최저가수주제로 채산성이 낮은 국내 토목 비중이 타 부문 대비 높은 업체들의 영업수익성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 차별화가 확대됐다.

한신평은 올해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신용도는 해외 공사의 수익성, 분양시장의 회복세 지속, 예정 PF 등 잠재부실요인의 축소 등과 같은 변수들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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