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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닮은 첫째 딸 낳고 싶다"…과거 발언 '눈길'

  • 송고 2015.04.27 11:44 | 수정 2015.04.27 11:4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KBS '연애가중계' 인터뷰서 이같이 밝혀

탤런트 변정수는 지난 26일 SNS에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변정수 인스타그램

탤런트 변정수는 지난 26일 SNS에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변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거 그가 밝힌 2세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탤런트 변정수는 지난 26일 SNS에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과거 지성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성은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지성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성은 출산에 대해 "우리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성-이보영, 좋아보여", "지성-이보영, 행복하세요", "지성-이보영, 2세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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