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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CEO포럼’ 위원장에 ‘박용만’… 위원에 삼성·LG

  • 송고 2015.05.19 11:06 | 수정 2015.05.19 15:40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양국 기업간 소통채널 구축, 포럼위원 총 41명 구성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오른쪽 2번째)이 ‘한-인도 CEO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오른쪽 2번째)이 ‘한-인도 CEO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


인도 기업과의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출범한 ‘한-인도 CEO포럼’을 박용만 회장이 위원장으로써 이끌어간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인도 상공부와 함께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하고, 포럼 공동위원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인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아디티아 비를라 그룹의 쿠마르 비를라 회장이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인도 CEO 포럼 위원도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에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수출입은행 등 21명이, 인도 측에선 이디티야비를라, 바라트 호텔, 엑스프로 인디아, 코친 조선소, 인도해외은행 등 20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이석우 다음카오 대표이사,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대표이사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부 관계자는 “양국은 이번 포럼을 양국 기업인간 정례적 소통창구로 활성화시키고 상호 경제협력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EO포럼 공동위원장에 오른 박용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3,4위 경제대국인 인도와 한국 양국이 굳건한 파트너로서 힘을 합친다면 아시아 시대의 주역으로 함께 우뚝 설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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