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가구 모집에 총 1천209명 몰려…최고 4.63대 1
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태전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 결과, 617가구(특별공급 23가구 제외) 모집에 총 1천209명이 몰리며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타입이 392가구 모집에 621명이 접수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84㎡B타입은 166가구 모집에 28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69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20일 접수했던 1순위 청약결과에서는 전용 59㎡가 59가구 모집에 116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마감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내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교통호재로 인해 태전지구에 대한 수도권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특히 태전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층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광주 태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 84㎡ 총 640가구로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6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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