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나와야 하는데" 아쉬움 보여
가수 에일리가 노래방 기계로 자신의 히트곡인 '보여줄게'를 부른 것이 새삼 화제다.
에일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스타 보고서'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일리는 "내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고 걱정하는 말투로 말하며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이어 노래방 기계의 화면에는 '91점'이라는 점수와 함께 '가수의 실력이신데요'라는 멘트가 흘러나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는 달리 기대에 못미치는 점수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노래 정말 잘하는데", "에일리, 노래방 점수는 복불복", "에일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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