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분야 전공서적 집필할 것" 포부 전해
'복면가왕'에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가수 진주인 것이 드러난 가운데, 그가 로스쿨 입학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진주는 과거 Y-STAR와의 인터뷰에서 '로스쿨 진학설의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것은 아니고, 1차 합격은 했다. 공부는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주는 "다른 것보다도 음악과 관련된 저작권법이나 공연법과 같은 법을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공서적을 집필하려고 한다. 보컬 분야에는 아직까지 현존하는 전공서적이 많지 않다"며 "앞으로 노래를 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과정들을 형성해 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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