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못지 않게 몸매 좋아" 극찬 받아
UFC 파이터 김동현이 UFC 187에서 상대 파이터인 조쉬 버크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몸매 대결을 펼친 것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칠성부대의 몸짱을 뽑는 '미스터 심일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김동현과 육성재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동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태닝 로션을 듬뿍 발라달라고 요구하는 등 대회 1위에 욕심을 냈고, 육성재는 다소 자신없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동현은 무대에 서서 UFC 선수답게 완벽한 근육을 뽐내며 일반 병사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내 그는 다부진 식스팩과 여유있는 쇼맨십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이 모습을 본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는 "김동현 씨는 보디빌더 못지 않게 몸매가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 지나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김동현은 '미스터 심일 선발대회'에서 이병 중 1위를 차지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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