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뷰서 연애스타일 묻자 이같이 말해 '눈길'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면서, 결혼에 대한 그의 과거발언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1일 티비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김사랑은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독립적인 성격이라 결혼에 대해서는 급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사랑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상대방한테 좋아한다고 먼저 말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랑은 "그런데 그렇게 해보니까, 역시 여자는 조금 의뭉스럽고 여우 같이 구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예쁘다",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한고은이랑 비슷하려나",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여우같은 스타일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극강의 여신 미모를 뽐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