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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카드 사용실적 따라 추가 수익률 혜택

  • 송고 2015.05.27 16:32 | 수정 2015.05.27 16:34
  • 박보근 기자 (jingji@ebn.co.kr)

증권업체 최초 독자브랜드, 출시 1년만에 25만좌 돌파

연말 소득공제·OK캐쉬백포인트 현금상환서비스 제공

ⓒ현대증권

ⓒ현대증권

현대증권이 카드상품 최초로 주식형 펀드와 ELS,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able I max카드’를 선보여 화제다.

현대증권은 ‘able I max 카드’와 함께 법인·개인사업자를 위한 ‘able 법인체크카드’를 출시했다.

'able card'는 사용금액의 3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과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 대한 할인혜택과 OK캐쉬백포인트 현금상환 서비스 등 장점이 있다.

선택형할인서비스는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택시·KTX, 주유 등 4가지 업종 가운데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되던 현대증권 포인트와 함께 적립된 OK캐쉬백포인트를 합산해 ‘able포인트(현대증권 포인트+OK캐시백포인트)를 런칭해 전국 5만여개 OK캐쉬백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청고객에 한해 매월 적립된 모든 OK캐쉬백포인트를 매월 10일에 CMA계좌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OK캐쉬백포인트 현금상환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증권 ‘able i max card'는 ’금융상품형 카드‘와 ’CMA형 카드‘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유형 혜택을 모두 받고 싶을 경우 2개 계좌를 개설해 유형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는 금융상품 가입시 당월 카드 사용실적 만큼 가입한 금융상품에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 금융상품별로 제공되는 추가수익률은 ▲주식형펀드 1.2%(연 14.4%) ▲ELS/인, 연금저축, 퇴직연금 1.0%(연 12%) ▲ELB/DLB 0.5%(연 6%)다.

또 금융상품 가입금액을 초과한 카드이용실적, 카드발급 후 금융상품 가입 전까지 카드이용실적도 연 6%의 수익률을 적용받아 월 단위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상품지정 12개월 후 CMA계좌로 캐시백되며 금융상품 해지·매도(출금)시에는 익월 3영업일에 CMA계좌로 캐시백된다.

able i max CMA형 카드는 당월 카드 사용실적의 3배까지 ‘현대 able CMA' 잔고에 대해 기본수익률의 2배를 제공한다. 기본수익률은 RP형 기준, CMA 수익률 적용 최대한도는 연 5% 이며, 당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시 제공된다. CMA 추가수익은 카드사용실적을 매월 환산해 익월 3영업일에 CMA계좌로 현금 입금된다.

이 카드는 현대 able CMA를 결제 계좌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대 able CMA'의 기존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대 able CMA는 ▲매월 50만원 이상 자동이체 입금 및 ‘able i max카드’ 50만원 이상 사용 ▲적립식 금융상품 50만원 이상 자동대체 매수 ▲통신료·카드대금 등 각종 결제대금 월 5건 이상 자동결제 신청 등 3가지 조건 가운데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4.1%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able CMA 고금리 혜택(연 4.1%)과 ‘able i max CMA형 카드’ 우대금리 혜택(RP형 세전 1.65%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고객은 연 5.7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인·개인사업자를 위한 ‘able 법인체크카드’도 함께 출시했다. 이 카드는 기본적립과 주유적립 등 able 법인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0여개 명문회원제 골프장 부킹 대행과 주중 1인 회원 대우를 제공하는 ‘골프서비스’, 특급 호텔과 리조트·스파·레스토랑 등 전국 45개의 현대증권 able 멤버십 제휴처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가능한 현장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으로 현대증권 'able 카드‘는 출시 1년만에 25만좌를 돌파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able 체크카드 시리즈는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30% 소득공제 혜택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증권사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드사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카드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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