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사를 둔 전분·전분당 생산기업 로케뜨(ROQUETTE)는 친환경 플라스틱 중합체인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공장을 증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케뜨코리아에 따르면, 프랑스 레스트렘(Lestrem) 지역에 위치한 신규 공장에서 최근 이소소르비드 생산을 시작했다.
로케뜨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 바이오 화학소재 기업인 당사는 연산 2만톤 규모의 이소소르비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면서 "친환경 기능성 플라스틱 및 특수화학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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