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8일 박윤식 대표가 한화손보 비전센터에서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를 비롯한 임원 4명과 THE HAN 소리 멤버 26명이 함께했으며, 혁신 과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THE HAN 소리 2기 멤버는 2014년 말 선발돼 2015년 말까지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WAVE4에서는 핵심전략과제, 업무효율과제, 현장과제를 실행해 총 55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현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며,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문제가 발생돼 더 많은 업무가 가중 된다”며 “THE HAN 소리가 Base Camp 도달하는 데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gman Voice group’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013년 9월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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