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에서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의자, 그늘막, 테이블, 에어베드, 아이스박스 등 70여 종의 캠핑용품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아이스박스·캠핑의자·그릴은 9천900원부터, 미니테이블·침낭은 1만9천900원부터, 그늘막은 2만9천900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다음달 17일까지 그늘막과 플라잉텐트, 2인용 돔텐트, 테스코 캠핑 매트를 신한/KB/현대 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훼밀리카드 소지자에 한해 테스코 체어와 아이스박스 전 품목에 대해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는(http://direct.homeplus.co.kr/) 인기 캠핑 브랜드 콜맨과 코베아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 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특가전도 운영한다.
이승규 홈플러스 캠핑용품 바이어는 “최근 한강이나 공원 등 당일치기 나들이 겸용의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나들이 기본 품목인 그늘막과 매트, 아이스박스 등의 주요 상품에 대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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