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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사장 “삼성페이, 중국서 쓸수 있게 인프라 확보하겠다”

  • 송고 2015.05.28 17:42 | 수정 2015.05.28 17:48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마윈 회장의 이재용 부회장 러브콜, 초점은 ‘삼성페이’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연합뉴스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연합뉴스

“삼성페이가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중국은 소비자들이 많으니까, 협력 가능성도 있다.”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은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처럼 마윈 회장의 러브콜에 대해 박 사장은 ‘삼성페이’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실제 박 사장은 “중국과 서로 협약을 맺어, 우선 삼성페이를 쓸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삼성폐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마윈 회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에게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으며,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로 중국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한편 박 사장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자신감도 표출했다. 박 사장은 “엣지는 디자인 차별화한 모델이니까 잘나가는것 같다”고 말하면서 “플렉서블 기술을 넣은 엣지가 S6보다 비싸서 우려스럽기도 했찌만, 지금 반응은 훨씬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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