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2℃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2.5 2.5
EUR€ 1471.9 2.9
JPY¥ 895.1 2.6
CNY¥ 190.6 0.3
BTC 94,402,000 3,663,000(4.04%)
ETH 4,505,000 85,000(1.92%)
XRP 727.8 0.5(-0.07%)
BCH 703,800 4,800(0.69%)
EOS 1,122 45(4.1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르노삼성, UN기후변화협약총회에 'SM3 Z.E.' 지원

  • 송고 2015.05.29 11:02 | 수정 2015.05.29 11:0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르노삼성

ⓒ르노삼성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가 오는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 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1)의 공식 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COP21에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SM3 Z.E.를 비롯해 소형 전기차 조에, 다목적 밴 캉구,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와 다목적 밴 e-NV200 등이 대표단의 공식 차량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 중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SM3 Z.E.는 유일한 세단 차량으로 각국 대표들의 의전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공식 차량 외에도 50여기의 신재생에너지 충전 시설을 설치해 차량들이 100% 무공해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전기차는 지구가 당면한 기후변화와 도시 매연을 해결할 가장 합리적인 운송수단”이라며 “자동차산업이 합심해 전기차로의 전향을 가속화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COP21 기간 동안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대책안 전시회인 ‘솔루션 COP21’에도 전기차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6:26

94,402,000

▲ 3,663,000 (4.04%)

빗썸

04.19 16:26

94,325,000

▲ 3,812,000 (4.21%)

코빗

04.19 16:26

94,393,000

▲ 3,800,000 (4.1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