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려면 20대에 시도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해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윤현숙은 2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변한 얼굴에 대한 질문에 "아파서 한 수술"이라며 양악 수술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현숙은 이날 "'예뻐지려고 했다'는 인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며 "물론 그런 시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윤현숙은 "예뻐지려면 20대에 수술을 했을 것"이라며 "40이 넘은 나이에 사람들의 시선도 있는데 예뻐지기 위해 양악수술을 할리 없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숙, 예뻐졌다", "윤현숙, 주걱턱 아프다는데", "윤현숙, 앞으로 자주 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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