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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사우디 생산확대 우려에 하락…브렌트 63.84弗

  • 송고 2015.06.13 10:32 | 수정 2015.06.13 10:33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국제유가가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 증가 우려 및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81달러 내린 59.96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27달러 떨어진 배럴당 63.84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최근 사우디는 원유를 추가로 수출하기 위해 인도 구매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OPEC 회원국들은 스스로 설정한 1일 생산할당량(3천만 배럴)을 100만∼200만 배럴가량 초과 생산해 왔다. 이 가운데 사우디 추가 수출은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

또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도 난항이 겪으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고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원유서비스업체 베이커 휴즈는 미국 원유 채굴장비가 1주일새 7개 줄어 현재 635개가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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