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레인OK 유막제거 이지그립’ 등 4종 출시

송고 2015.06.16 10:18 | 수정 2015.06.16 10:19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불스원

불스원은 장마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스틱 형태의 ‘레인OK 유막제거 이지그립’, ‘레인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 2종과 티슈 형태의 ‘레인OK 유막제거 티슈’, ‘레인OK 발수코팅 티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막은 물이나 유리 세정제로 제거되지 않는 물 때, 기름때, 각종 오렴 및 코팅 잔여물이다. 시야를 흐리게 만드는 유막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면 시야가 깨끗해져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발수코팅제’는 자동차 외부 유리면에 물방울을 밀어내는 특수 성분의 막을 코팅하는 것이다. 발수 코팅이 된 유리면에서는 빗방울이 흐르지 않고 둥글게 맺혀 튕겨 날아가게 함으로써 비오는 날 및 야간운전 시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불스원이 새롭게 출시한 레인OK 이지그립 2종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한 스틱형 제품으로 자동차 유리창 도포 시, 용액이 손에 묻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인 OK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자동차 유리의 외부 물 때와 기름때, 각종 코팅 잔여물을 손쉽게 제거 가능하며 그 외에 욕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레인 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은 자동차의 유리와 사이드미러의 발수코팅 제품으로, 1회 사용으로 최대 6개월까지 발수효과가 지속된다.

또 불스원 레인OK 티슈 2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시공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각각의 티슈엔 유리세정 티슈도 함께 들어있어 물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다.

‘레인OK 유막제거 티슈’는 동봉된 유막제거 티슈로 유리면의 찌든 때와 유막을 제거한 후, 유리세정 티슈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면 된다. 유막제거 작업뿐 아니라 발수코팅 전 사전작업용으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레인OK 발수코팅 티슈’는 유리세정 티슈로 유리면의 오염을 깨끗이 제거 후, 발수코팅 티슈로 유리창을 닦아내면 간편하게 발수코팅 작업이 가능하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디렉터(전무)는 “장마철 안전운전을 책임지는 불스원은 성능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사용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레인OK 이지그립과 티슈형 제품 모두 복잡한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간편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장마철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인 OK 이지그립 유막제거 이지그립(용량 100g)’은 9천원, ‘레인 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용량 80ml)’은 9천800원이다. ‘레인 OK 유막제거 티슈’와 ‘레인 OK 발수코팅 티슈’는 3회 사용분에 각각 3천900원으로, 전국 대형 할인 마트 및 불스원몰(www.bullsone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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