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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아직 포기하지 않는다"…입국 거부 후 인터뷰 내용 재조명

  • 송고 2015.06.23 11:28 | 수정 2015.06.23 11:3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지난 2002년 유승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처분 중인 유승준이 입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과거 입국을 거부를 당했던 유승준의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유승준 중국 웨이보 글 캡처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처분 중인 유승준이 입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과거 입국을 거부를 당했던 유승준의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유승준 중국 웨이보 글 캡처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처분 중인 유승준이 한국 입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과거 입국을 거부를 당했던 유승준의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웨이보를 통해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한국 입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2년 미국 신분으로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유승준이 M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심경을 드러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 취득과 병역 기피 논란에 "입국 금지가 나왔다는 건 너무나도 유감이고 난감하다"면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시민권을 따면 이뤄질 수 있고, 미국에 살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민권을 신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유승준의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 "2년 반 동안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거의 서른이 된다.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군대에 갈 수 없다)"라고 시민권 취득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입국 거부당했을 때 난리 났었지" "유승준, 입국은 허가하는 것도" "유승준, 느끼는 게 많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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