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R+체크카드’ 2만장 돌파…고금리 입소문

송고 2015.06.30 14:47 | 수정 2015.06.30 14:49
차진형 기자 (jinhyung@ebn.co.kr)

신한금융투자 “일 평균 250좌 발급 추세”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CMA R+체크카드’가 고금리 입소문에 높은 인기를 누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30일 ‘CMA R+체크카드’가 출시 3달만에 발급 2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일 평균 250개 이상의 카드가 발급되며 점점 가속화도 붙는 모습이다.

이러한 성공은 저금리 시대에 카드 사용금액만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본 결과다.

‘CMA R+체크카드’는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4.6%에 달하는 추가금리 혜택은 물론,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고객들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상품이다.

특히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적용 받는 방식의 시스템은 현재 특허출원을 앞두고 있다.

CMA 수익률 우대 서비스와 함께 사용한다면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 3.4%를 제공한다.

또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6%로 훌쩍 뛴다. ‘CMA R+ 체크카드’, ‘CMA R+ 신용카드’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고 7.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천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 혜택도 장점이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체크카드는 저금리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에도 불구하고 최대 4.6%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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