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삼성동 노키아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연구소 개소식에서 (사진 왼쪽부터)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캐서린 뷰벡(Kathrin Buvac) 노키아 최고전략책임자(CSO), 앤드류 코프(Andrew Cope) 노키아 코리아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와 노키아는 연구소를 통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해외시장 진출기회 제공에 동의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허브'를 표방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센터의 G-Alliance 등과 연계해 상품개발, 영업기회 발굴, 투자지원까지 해외시장 진출의 가교 역할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발굴을 위해 'KT-노키아 사물인터넷 콘테스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후원)'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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