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알리안츠 태평양 본부(Allianz Asia Pacifi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알리안츠생명과 함께 ‘올라잇 코치(AllRight Coach)’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칭 플랫폼 '올라잇 코치'앱은 눔의 건강관리 코칭 플랫폼 '눔 헬스'를 알리안츠 고객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버전으로,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서비스된다.
알리안츠생명의 온라인 다이렉트 상품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코칭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매일 양질의 콘텐츠와 미션을 주고 식사 및 운동 기록, 저칼로리 건강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 마일리지 제도인 '헬스 마일리지'를 도입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 요스 라우어리어 운용부사장은 “건강과 웰빙이 화두인 요즘,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건강하게 향상시키길 원하는 고객들을 눔과 함께 지원해주고 코치해줌으로써 인생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선두주자를 차지한 눔과 함께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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