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지병으로 별세
배우 김주혁의 어머니가 지병 끝에 세상을 떠나면서, 차태현과 데프콘 아버지의 등장에 눈물을 보였던 김주혁의 방송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주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아버지인 고 김무생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차태현 아버지와 데프콘 아버지의 맹활약으로 기상미션을 단번에 성공했다.
특히, 차태현과 데프콘의 아버지를 본 김주혁은 아버지란 말을 듣는 순간 북받치는 감정을 참았지만 아버지와의 추억에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따뜻한 아버지(김무생)가 그리웠다"는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혁, 아들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대단하지" "김주혁, 생각났겠다" "김주혁,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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