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등을 가지며 소통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8일 예보에 따르면 곽 사장은 지난 7일 조직화합과 유대감 강화를 통한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팀장이상 직원원들과 ‘KDIC NEW START’라는 제목으로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곽 사장과 4명의 팀장들로 구성된 패널과의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곽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므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질 것”임을 표명했다.
사장과 직원간의 토크콘서트는 예보 설립 후 처음있는 행사로써 참여 직원들은 ‘신선함’과 ‘강력한 소통의 의지’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곽 사장은 평소에도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해 왔다.
그는 오는 17일에도 실무직원들과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한 ‘e-타운홀미팅’을 가질 계획이며, 향후에도 전체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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