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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유승우 "자취생활 2년, 집나온지 3년째. 남은게 있다면…"

  • 송고 2015.07.29 14:12 | 수정 2015.07.29 14:1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과거 JTBC '우리집' 출연해 홀로사는 고충 토로

유승우는 지난 3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출연했다.ⓒJTBC 방송화면 캡처

유승우는 지난 3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출연했다.ⓒ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승우가 신곡 '예뻐서'를 발표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공개한 자취생활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3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출연해 자취생활 2년차임을 밝히며 "혼자 사는 것은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우의 어머니는 방을 아늑하게 바꾸는 '하우스 체인지'를 신청했다. 유승우의 어머니는 "엄마 곁을 떠나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는 아이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승우의 집은 휑했다. 실제로 유승우 냉장고는 텅텅 비어 있었고, 이를 본 MC 문지애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유승우는 "자취한지 2년 됐고 집에서 나온 지 3년 됐는데, 설레긴 했는데 다 불편하다"며 "편한 점은 자립심을 좀 기르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우는 곡 작업에 대한 어려움도 토로했다. 유승우는 "늦은 시간에 곡 작업을 해야 되는데 여기가 방음이 잘 안 된다"며 "옆집 할머니랑 친해서 직접 말씀은 안 하시는데 '승우야 뭐하니'라고 물어보시면 아 또 들렸구나싶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예뻐서, 안됐다", "유승우 예뻐서, 불쌍해", "유승우 예뻐서,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29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담은 신곡 '예뻐서'를 공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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