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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인기

  • 송고 2015.07.30 10:42 | 수정 2015.07.30 10:44
  • 차진형 기자 (jinhyung@ebn.co.kr)

여의도 직장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공연에 시원한 맥주까지 제공

'한화 물고기공원 한 여름 밤 음악회'를 찾은 임직원들이 맥주를 마시며 1부 무대 '무드 살롱'의 공연을 보고 있다.ⓒ한화투자증권

'한화 물고기공원 한 여름 밤 음악회'를 찾은 임직원들이 맥주를 마시며 1부 무대 '무드 살롱'의 공연을 보고 있다.ⓒ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의 작은 음악회가 여의도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본사 1층 ‘한화 물고기공원’에서 특집 공연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잠깐이나마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주 1회 본사 사옥 안팎에서 음악회를 열고 있다.

주로 낮에 열어온 음악회는 2분기 기업설명회를 마친 뒤 저녁시간에 ‘한화 물고기공원 한여름 밤 음악회’라는 이름 아래 열렸다.

9인조 브라스밴드 ‘무드 살롱’이 음악회 막을 열었으며 신나는 리듬의 음악을 연주하며 카니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제공된 시원한 맥주는 관람석을 채운 직장인과 시민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어 다시보고 싶은 뮤지션으로 선정된 ‘하찌와 소울갈매기’가 모두 9곡의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한화 물고기공원에는 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즐겼다.

한 관람자는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청량제 같은 음악회였다”고 말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담당은 “이번 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여의도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여의도 증권가의 다른 회사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활동에 적극 나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공연 제공과 함께 기부문화도 전파하고 있다.

공연장 한 편에 기부함을 설치, 기부된 돈은 한화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ife Portfolio’ 관련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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