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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58주 연속 상승, 국지적 강세 ‘지속’

  • 송고 2015.07.31 11:11 | 수정 2015.07.31 11:12
  • 이소라 기자 (wien6095@ebn.co.kr)

서울 주요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부동산114

서울 주요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부동산114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5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주간0.27% 상승했다. 재계약이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매물이 매우 귀해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영향이다.

신도시(0.06%)와 경기·인천(0.09%)도 국지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성북(0.84%) ▲중랑(0.67%) ▲은평(0.61%) ▲관악(0.53%) ▲송파(0.50%) ▲동작(0.40%) ▲동대문(0.39%) ▲강남(0.30%) 순으로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는 ▲분당(0.13%) ▲평촌(0.08%) ▲일산(0.06%) ▲김포한강(0.05%) ▲산본(0.03%) ▲중동(0.03) 전셋값이 금주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0.68%) ▲의왕(0.33%) ▲광명(0.21%) ▲고양(0.14%) ▲용인(0.14%) ▲의정부(0.11%) ▲안양(0.10%) ▲김포(0.08%)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과천은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으로 최근 전셋값 상승이 가파르다.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0.12%의 변동률을 보이며 전주(0.15%)대비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0.03%)와 경기·인천(0.06%)도 상승폭이 더 커지지 않았다.

서울은 ▲강남(0.30%) ▲도봉(0.23%) ▲송파(0.18%) ▲영등포(0.16%) ▲중랑(0.16%) ▲관악(0.12%)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10%) ▲분당(0.05%) ▲일산(0.05%) ▲평촌(0.04%) ▲판교(0.03%)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의왕(0.14%) ▲의정부(0.12%) ▲고양(0.11%) ▲광명(0.11%) ▲안산(0.09%) ▲하남(0.09%) ▲안양 (0.08%) ▲인천(0.07%) ▲용인(0.07%)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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