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로맨스부터 인질극, 성장물까지…시청자 '기대만발'
KBS2 단막드라마 '2015 드라마스페셜'이 여름 특집 5편으로 돌아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단막드라마 '드라마스페셜'의 여름특집 5편 중 '귀신은 뭐하나'와 '붉은 달'의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이준과 배우 조수향 등이 참석해 단막극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귀신은 뭐하나'는 배우 이준과 배우 조수향,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해 시청자의 주목을 끈 작품으로 첫사랑이 귀신이 돼 나타나는 일들을 그린 심령 로맨스물이다. 3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붉은 달'은 사도세자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재탄생시킨 사극 공포물로 오는 8월 7일 방송된다.
이외에도 생방송 중 일어나는 인질극을 다룬 '라이브 쇼크', 스포츠 성장물인 '알젠타를 찾아서', 아동 성장물 '그 형제의 여름'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BS 드라마스페셜, 공포영화 넘어설까", "KBS 드라마스페셜, 언제하지", "KBS 드라마스페셜, 누가 출연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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