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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보호예수 물량 8천200만주 쏟아져

  • 송고 2015.07.31 19:27 | 수정 2015.07.31 19:28
  • 송민선 기자 (song1788@ebn.co.kr)

콜마비앤에이치·신후·키이스트 등 총 13개

코스닥 시장 기업만 90% 달해

8월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리는 주식이 8천200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코스닥 시장에서만 7천500만주가 쏟아진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총 17개사 8천200만주가 8월 중 의무보호예수 기간에서 해체된다.

8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지난달에 비해 67.6% 증가했으며 이중 대부분이 코스닥 기업의 주식이다.

보호예수 기간이 풀리는 코스닥 기업은 총 13개사로 주식 수는 7천500만주에 달한다.

콜마비앤에이치를 시작으로 베리타스 인베스트먼트, 신후, 키이스트, 포시에스 등 순차적으로 보호예수 기간으로부터 해제된다.

이중 콜마비앤에이치는 오는 8월 3일부터 총 발행주식의 70%가량이 보호예수로부터 해제돼 향후 활발한 주식거래가 기대된다.

자발적보호예수에 들어간 누리플랜 역시 8월 26일부터 총 발행주식의 42.7%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상 보호예수는 상장예비심사청구일전 1년내 제3자배정으로 신주를 취득하거나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을 취득한 경우 상장일로부터 6개월 간 보호예수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코스닥 기업에 투자한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들은 그 동안 묶인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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