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래퍼 블랙넛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했던 '돌발 행동' 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래퍼 블랙넛은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촬영 현장에서 바지를 벗고 빨간 팬티를 노출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방송에서 블랙넛은 1차 오디션 때 랩을 한 후 바지를 벗는 돌발행동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받고나서 또 한번 하의를 탈의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 블랙넛, 양파남이네", "쇼미더머니 블랙넛, 왜 저런 행동들을 계속할까", "쇼미더머니 블랙넛, 의도적 노출이라니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빨간팬티 사건'은 블랙넛의 프로그램 하차 요구로까지 이어졌지만, 제작진 측은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며 하차 논란을 일단락 시킨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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