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8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고 저리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8월 판매 조건을 3일 발표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원을, 코란도 C LET 2.2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5.9%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 LET 2.2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영업소 및 고객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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