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00여명 재난체험 프로그램 체험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의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재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방법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 22일 국민안전처 등 15개 기관과 함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생활안전문화 조성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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